고양이 사육장에 화재 발생, 옥천읍 금구리 화재, 옥천읍 가풍리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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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육장에 화재 발생, 옥천읍 금구리 화재, 옥천읍 가풍리 화재
  • 옥천향수신문
  • 승인 2022.01.1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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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육장에 화재 발생

옥천읍 동안리 소재 한 고양이 사육장에서 불이 나 4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만에 진화됐다. 지난 4일 밤 11시 28분쯤 옥천읍 동안리 52-2번지에 있는 한 고양이 사육장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비닐하우스 1동과 비닐하우스 안에 있던 고양이 20여 마리가 모두 불에 타 죽었다. 사육장 소유자 하 모씨(69)는 “잠을 자던 중 전기가 끊겨 밖으로 나와 보니 고양이 사육장이 화염과 연기에 덮여 있었다”고 했다.

옥천읍 금구리 화재

옥천군 옥천읍 금구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1,8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만에 진화됐다. 지난 6일 저녁 9시 21분 옥천읍 금구리 소재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집안에는 초등학교 2학년과 4학년 아들 둘이 있었으나 미리 빠져 나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화재로 집이 전소되고 소방서 추산 1,8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옥천읍 가풍리 화재

옥천읍 가풍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1시간 40분만에 진화됐다. 지난 8일 오후 3시 39분, 가풍리 한 모씨 집에서 발생한 이날 화재는 한 씨 소유 야외 화장실과 창고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본 옆집 주인이 119에 신고를 한 것.

현장 조사 결과 화재는 지붕의 전기배선이 사용용량을 견디지 못하고 불이 붙은 것으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22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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