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특작 분야 지원사업에 117억 투입
상태바
원예․특작 분야 지원사업에 117억 투입
  • 옥천향수신문
  • 승인 2022.01.20 1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8개 사업, 이달 28일까지 접수

보은군이 농업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득증대를 위해 원예·특작 분야 지원사업에 117억 원을 투입한다.

군은 생명농업 특화지구 육성사업, 친환경 맞춤형 원예생산시설 보급사업, 고추 비가림 재배시설 지원사업, 시설 원예현대화 사업, 시설원예 에너지이용 효율화사업, 농산물 포장재 제작 지원사업, 고품질 과수생산 지원사업, 과수재배용 유기질 비료 지원사업, 과수 생리활성농자재 지원사업, 과일 신선도 유지제 지원사업 등 모두 28개 사업에 117억 원을 집중 투입해 농업인의 경쟁력을 제고와 소득증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이달 28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또 코로나19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농업인 및 여성농업인 등 소외된 영세농업인을 위해 원예특작 분야 각종 보조사업을 농가 맞춤형으로 지원키로 했다.

시설원예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농업시설물 설치 및 기능 보강, 영농자재, 농작물 재해 보험료를 지원해 생산비 절감과 고품질 안정 생산을 통한 소득증대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필요한 사업을 적시에 신청해 많은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