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농업육성사업으로 선진 농업기반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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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농업육성사업으로 선진 농업기반 구축한다
  • 옥천향수신문
  • 승인 2022.01.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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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1일까지 신청

영동군이 2022년에도 틈새농업육성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선진농업기반을 구축한다.

군은 2009년부터 틈새농업육성지원사업을 통해 농업의 다양화, 차별화를 주며 웰빙시대 급변하는 소비패턴의 틈새시장을 공략하여 농업인 새소득 개발을 해왔다. 군은 올해도 이 사업을 중심으로 군정방침인 ‘농업의 명품화’에 맞춰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키로 했다.

사업농가당 보조금 지원한도액은 2천만 원이며 영동군내 주소를 두고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품목은 특이품목, 신품목의 식재 및 생산기반시설이다. 다만, 최근 3년 이내 사업 포기자와 최근 5년 간 동사업 기지원자, 기존의 보편화된 품목 및 축산시설, 가공·유통시설, 임산물 소득원 등은 제외된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1월 21일까지 사업대상부지 소재지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사업제안서와 사업추진확약서, 추진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1월 말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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