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종 군수, 대군민 메시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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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종 군수, 대군민 메시지 전달
  • 김병학 기자
  • 승인 2022.05.0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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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재종 옥천군수가 지난 달 30일 실시된 더불어민주당 옥천군수 예비후보 경선 결과에 승복하고 남은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군정을 마무리 지을 것을 약속하는 대군민 메시지를 발송했다.

김 군수는 메시지 서두에서 “지난 30일 지방선거 옥천 군수 당내 경선에서 후보로 선택받지 못했습니다. 제가 부족 했습니다. 더 좋은 옥천 완성을 위한 민선 8기 시대를 이끌어 갈 꿈과 비전을 여기서 접게 되었습니다”라며 “여러분과 함께 했던 지난 4년은 제게 영광과 보람의 시간이었습니다. 옥천 지역 경제 발전과 군민의 이익을 우선시 하는 여정에 군민 여러분과 공직자들이 보여주신 남다른 의욕과 아이디어를 함께 토론하며 함께 결정하고 실행했던 수 많은 대형 프로젝트 사업이 결실을 맺을 때 마다 선출직 공직자로서 무한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졌습니다”라고 했다. 

김 군수는 이어 “제게 공직을 마무리 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저는 최선을 다해 군민 여러분과 마지막 호흡을 맞추고 싶습니다. 애민의식, 옥천을 사랑하는 애향심은 영원히 계속 될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과 함께 했던 4년을 인생의 가장 행복했던 정오의 시간으로 기억하겠습니다.”라며 메시지를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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