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회 지용제 SNS로 전국에 알린다”
상태바
“35회 지용제 SNS로 전국에 알린다”
  • 김병학 기자
  • 승인 2022.08.11 10: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NS 서포터즈 발대식 열려

옥천문화원(원장 유정현)이 지난 3일 관성회관 문화교실에서 ‘제35회 지용제’의 생생한 현장소식을 국민들에게 전달하는 ‘6기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서포터즈는 일반 주민부터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까지 다양한 경력을 가진 주민 2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유정현 옥천문화원장과 미디어분과위원회(위원장 서종근) 6명이 운영을 맡는다.

이날 발대식에는 황규철 옥천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정현 문화원장의 위촉장 전달과 SNS 활동방법 설명, 기념사진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위촉된 서포터즈는 개인 SNS를 활용하여 오는 9월 22일부터 개최되는 지용제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온라인을 통해 전국민에게 전달하며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지난 2017년 30회 지용제부터 운영되어온 SNS 서포터즈는 특히 코로나19가 확산되어 온라인 축제로 개최되었던 33~34회 지용제의 성공적 연착륙에 기반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35회 지용제가 3년 만에 대면축제로 열리는 데 이전의 성장세를 이어가 문화관광축제로 도약함에 있어 이번 6기 SNS 서포터즈의 역할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며 “특히 초등학생 참여자를 보며 옥천과 지용제의 미래가 밝다는 확신이 든다”고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