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마트 선도조합협의회’ 특별상 수상
옥천농협 임락재 조합장이 지난 달 25일 전국 ‘하나로마트 선도조합협의회’ (회장 김진석) 명의의 특별상을 받았다.
‘하나로마트 선도조합협의회’에서는 금년도 물가 급등과 경기침체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탁월한 경영 능력으로 하나로마트 사업추진 실적이 우수한 회원을 대상으로 ‘특별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임락재 조합장은 “최근 급등하는 물가상승과 경쟁업체 간 출혈경쟁 속에서 옥천농협 하나로마트는 가격 인상을 최대한 자제하면서 좋은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결과로 함께 고생한 하나로마트 직원과 모든 고객과 깊은 감사를 드린다” 라고 했다.
‘하나로마트 선도조합협의회’는 전국의 농·축협 하나로마트 중에서 연 매출 100억 원 이상을 달성한 전국의 농협 하나로마트를 회원으로 하며 현재 392개 농협 하나로마트로 구성되어 있다. 옥천농협은 2021년 말 연 매출 150억 원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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