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종 신청하세요
충청북도 농산사업소(소장 장영진)가 충북도에서 자체 개발한 ‘태양 찰옥수수’ 보급종을 이달 30일까지 도내 11개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신청받아 농업인에게 보급기로 했다.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가까운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보급종 공급 시기는 2월경이며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공급가격은 1kg에 20,000원 정도로 확정가격은 다음 달 충청북도 종자 분양가격심의회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태양 찰옥수수는 충청북도에서 지역적응성시험 등을 거쳐 탄생한 우수한 품질의 흰 찰옥수수이며 올해 처음 도내 농가에 보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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