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등 5일장 방문
더불어민주당충북도당(위원장 이재한) 보은·옥천·영동·괴산군 지역위원회가 설날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민심을 파악하기 위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재한 위원장을 비롯한 김재종 전 옥천군수, 박영웅 전 도의원, 안효익 전 군의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설 장보기는 14일 영동 장날을 시작으로 15일 옥천 장날, 16일 보은 장날, 17일 괴산 장날을 순차적으로 방문, 설 제수용품을 구입했다.
이재한 위원장은 “지역의 오일장을 돌며 지역민들의 고통을 실감했다”며 “더불어민주당충북도당도 지역민들의 고통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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