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민들의 열띤 화합의 장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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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민들의 열띤 화합의 장 빛났다
  • 옥천향수신문
  • 승인 2016.09.23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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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읍, 군북면, 이원면, 청산면
▲ 옥천읍

 

 

 

 

 

 

 

 

▲ 옥천읍

 

 

 

 

 

 

 

 

 

 

 

 

▲ 옥천읍

 

 

 

 

 

 

 

 

▲ 군북면

 

 

 

 

 

 

 

 

 

 

 

 

▲ 군북면

 

 

 

 

 

 

 

 

 

 

 

▲ 이원면

 

 

 

 

 

 

 

 

 

▲ 이원면

 

 

 

 

 

 

 

 

▲ 청산면

 

 

 

 

 

 

 

 

 

 

▲ 청산면

 

 

 

 

 

고유명절인 옥천읍 한가위를 맞아 고향을 찾은 출향인과 옥천군민들의 화합과 마을 발전을 다지는 마을화합잔치가 지난 14일 옥천읍 상계체육공원, 이원면 이원묘목유통센터 광장, 청산면 시장, 군북면 복지회관 광장 등 4곳에서 열려 면민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옥천읍의 고시산청년회(대표 황성옥), 이원청년회(대표 박원희), 군북면전담의용소방대(대표 박범진), 청산면남녀새마을지도자회(대표 이광수) 주관으로 열린 이날 각 마을의 화합잔치에서는

▲옥천읍에서는 노인대학 공연과 밸리댄스 공연, 출향인과 함께 하는 공연, ▲이원면에서는 청소년들의 장기자랑을 보여준 청소년 어울마당, 밴드폴라리스의 축하공연, 오는 30일 도 예술제에 참가하는 이원풍물단의 난타공연, 댄스왕 선발대회, 초대가수인 현서의 공연, ▲군북면에서는 군민들의 노래자랑과 춤, ▲청산면에서는 식전행사로 각설이타령을 비롯해 출향인과 함께하는 특별 초청가수들의 화려한 공연과 군민들을 위한 깜짝 경품 추첨 이벤트 등이 펼쳐지는 등 다양한 레퍼토리의 행사로 하루 동안 즐거움을 만끽하는 정겨운 면민 화합 한마당의 장을 선사했다.

이날 열린 마을행사에는 김영만 군수, 각 읍·면 관계자 등이 각 마을 행사에 참석키 위해 순회하며 면민들을 위로 격려하는 등 아름다운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예년에 비해 각 마을잔치에는 수백 명에서 1천여 명의 군민들이 운집해 열띤 호응을 보이는 모습을 보였다.

행사에 참석했던 이원면의 김영(47)씨는 “명절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행사는 매년 치러지는 행사지만 올해만큼은 면민들의 참여도가 높아졌고 프로그램도 훨씬 다양한 행사로 치러진 것 같다”며 “고향을 찾은 출향인들이 가족들과 함께 이번 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모습을 지켜보니 흐뭇한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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