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와 음성군은 지난 29일 도청에서 ㈜디에스테크노와 1,504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
디에스테크노는 이날 협약에 따라 음성군에 5년 동안 신규설비와 공장을 투자한다.
대소산업단지에 이어 성본산단 3만3052㎡에 다음 달부터 공사를 시작한다.
디에스테크노는 추가로 102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1990년 설립한 디에스테크노는 반도체 제조용 장비 핵심부품인 석영, 실리콘, 실리콘카바이드 등의 특수소재 제조·가공 전문 업체다.
저작권자 © 옥천향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