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 창간식 성료 - '지역민과 상생하는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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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8일 창간식 성료 - '지역민과 상생하는 신문'
  • 이성재 기자
  • 승인 2016.02.29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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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8일 옥천읍 문정리 본사에서 진행된 현판식에는 최장규 대표이사, 손자용 옥천부군수, 정영기 동명산업회장, 김선기 서예가, 혜철 불교공뉴스대표, 이은자 전 교육장, 오노균 시민인권센터소장 등 각급 기관 · 시민단체장, 교육, 예술인, CEO 등이 대거 참석했다.

지역의 여망을 담아 창간한 옥천향수신문(발행인 겸 대표이사 최장규)이 지난 1월 28일 옥천군 옥천읍 문장로67 현지에서 창간·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간식에는 정·관 관계자 및 사회단체장, 교수, 언론인, CEO 등 1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화환을 전달하는 등 축하를 해주었다.
방송인 이명순씨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고민정(충북도립대 출강)씨의 오카리나 연주
(이선희의 ‘인연’)와 이정윤(코리아시낭송작가협회)씨의 ‘옥천향수신문 창간을 축하하며’란
자작시로 시낭송을 하며 화려한 식전 행사의 문을 열었다.

이날 창간식에서는 이시종 충북도지사의 축전을 정일택 충청북도 남부출장소장이, 지난 5일 취임한 손자용 옥천 부군수가 김영만 군수의 축사를 각각 대독했다.
이시종 도지사는 축전을 통해 “161만 도민의 축하 속에 창간한 옥천향수신문이 앞으로 지역민의 메신저로 그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믿으며 앞으로 남부3군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김영만 옥천군수는 “정론 직필, 믿음과 신뢰를 주는 신문으로의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 한다”며 축사를 대신했다.
최장규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지역민의 화합과 알권리를 위해 노력하는 신문,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유익한 정보와 기사를 발굴하여 지역민과 상생하는 신문이 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민간단체를 대신해 축사를 한 오노균 시민인권센터 소장은 ‘자치 1번지 행복만세, 옥천군이 주목하는 옥천향수신문’ 등 만세삼창을 외치며 축하 분위기를 고조시키기도 했다.
이어 사회단체인 애향회, 옥천참옻육성사업단과의 업무 협약식에 이어 현판식이 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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