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 없는 일하는 기업들’ (주) 옥천버스운송 ‘근로자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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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없는 일하는 기업들’ (주) 옥천버스운송 ‘근로자의 날’
  • 박우용 기자
  • 승인 2024.05.0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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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철 옥천군수도 행사장 찾아 승무원들과 소통
옥천버스운송 노사가 근로자의 날을 맞아 노사 화합의 장을 열었다.
옥천버스운송 노사가 근로자의 날을 맞아 노사 화합의 장을 열었다.
옥천버스 승무원들이 소통하며 환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옥천버스 승무원들이 소통하며 환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1일 황규철 옥천군수가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지역을 위해 쉼 없이 운송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현장을 방문해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행정에 힘쓰는 모습을 보였다.
황 군수는 지난 1일 2024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하루 평균 500여 명 이상이 이용하며, 지역 대중교통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주)옥천버스운송(대표이사 정상영) 노동조합의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조합원들의 고충 사항이 담긴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정상영 ㈜옥천버스운송 대표는 옥천지역을 위해 운송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운송 노동자들의 노고에 보답하고 노사의 단합을 위해 차고지 옆 마당에 천막과 뷔페 음식을 마련해, 노사가 한마음으로 뭉쳐 지역 운송에 최선을 다하자며,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옥천버스 노동조합원에게는 근로자의 날 포상과 함께 충북도지사 표창이 이뤄져 한껏 승무원들의 근로 의욕을 북돋웠다. 

㈜옥천버스운송은 먼저, 옥천군청 이승철 교통행정 팀장에게 교통약자 이용 편의 증진과 대중교통 발전에 협조하고, 옥천버스 노사의 화합을 이끌어준 것에 감사하며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선진 노사문화 정착과 노사 화합에 이바지하고, 옥천군의 모범 운전자로서 교통사고 예방 및 지역 봉사활동에 많은 역할을 한 전송현 승무원에게 공로패와 포상(120만 원, LG 가전 교환권)을 수여했다. 

이어, 노동자의 권인 신장과 기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공이 큰 민태선 승무원에게도 충북도 김영환 도지사의 표창장을 전수했다.

승무원들은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우리 직원들을 대해 주고 욕심보다는 직원들과 함께 논의하고 복지 등에 혜택을 주며, 다 함께 잘살자는 회사 분위기를 이끌어주고 있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노사가 어려움이 닥치면 개선해 나가는 우수 운송 기업 노사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근로자의 날을 기념해 행사 중인 곳을 찾은 조규룡 군의원에게 옥천버스 승무원들은 “차고지인 주차장을 이용하는 분들이 버스 승차장 종점으로 아시고 버스가 출발하기를 차고지에서 비가 오는 날씨든, 추운 날씨든 기다리시다가 버스를 열어 놓아 달라고 부탁을 하신다. 승무원으로서는 노인분들이 많이 이용하시는 관계로 혹시 모를 안전사고가 발생 할 수 있어 불안하다. 조속히 차고지 옆에 몇 년 전 조성된 유휴 공원을 시내버스 대기실로 꾸미고, 옥천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도 옥천군의 절대 명소를 홍보하는 곳으로 이용하면 좋겠다.”라며, 군의회가 교통약자인 옥천 군민들을 위해 신경 써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옥천버스 관계자는 “ 가화양수지구에 많은 학생이 교통 여건이 불편해 중고등학교 등하교에 힘들어하고 있다. 옥천버스에 여유가 있는 버스를 이용해 아침, 저녁으로 등하교 차량운행을 해줄 수 있다. 단, 옥천군에서 시행령을 고지 해야 가능한 부분이다. 버스회사 입장에서는 언제든 준비된 사항임으로 이 또한 옥천의 미래인 학생들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옥천군의회와 옥천군에 소통해 달라.”고 함께 주문했다.

조규룡 군의원은 “승무원분들과 옥천버스의 좋은 대안에 감사하다.”라며, “지역민 교통복지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반영 요청해 보겠다.”라고 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근로자의 날임에도 군민의 불편 없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위해 쉬지 않는 옥천버스 운송 조합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아울러 광역철도 연장에 따른 옥천군 대중교통체계 재정비, 교통약자법 개정으로 인한 저상버스 의무 도입 등 외부 환경변화에 대비한 군의 정책에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이어, “저출산 고령화 극복 및 이용자의 대부분이 학생과 노인 등 교통약자인 만큼 복지 차원에서도 군민이 만족하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기 위해 옥천버스운송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조해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옥천버스운송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에코드라이브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2024 상반기 경제운전 VR 4D 가상체험관'을 승무원 휴게실에 개설해,  VR 4D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승무원들이 간접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며, 도심 주행 시 경제운전과 교통 안전운전 공감대 생활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날, 방문해 모션시뮬레이터와 결합한 교통안전 체험교육 장비를 경험한 옥천경찰서 관계자는 “직접 탑승해 경험해 보니, 운전자들이 주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황들이 실제와 같이 연출되고, 화질의 선명도와 여건이 실제 도심을 운전하는 느낌을 받았다.”라며, “옥천버스 승무원분들에게 자신의 역량을 파악해 보는 운행 안전과 경제 운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했다.
/ 박우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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