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한 농가만들기 센터’와 ‘남부3군 마케팅협회’ 설립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예비후보가(보은·옥천·영동) 지난 2월 1일 남부 3군을 위한 농업·지역경제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민생 UP플랜’은 ‘부유한 농가 만들기센터(일명 부농센터)’와 ‘남부3군 마케팅협회’ 설립 계획이다. 농가수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 기관을 만들고, 농작물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 및 마케팅 기능을 수행하는 협회를 만든다는 것.
이 후보는 “농가에 안정적인 수익확보 방안을 마련해 맞춤형 가이드를 제공하고, 농작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농민의 부담을 나누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부농센터와 남부3군 마케팅협회가 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 선진시스템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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