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비고 깨끗한(공활, 空豁) 가을 하늘이 옥천공설운동장 위에 펼쳐졌다. 애국가 3절 가사가 저절로 생각난다. 하늘만큼은 가을로 접어들었다. 매년 가을은 또 아름답고 풍요로운 추석과 함께 점점 가까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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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비고 깨끗한(공활, 空豁) 가을 하늘이 옥천공설운동장 위에 펼쳐졌다. 애국가 3절 가사가 저절로 생각난다. 하늘만큼은 가을로 접어들었다. 매년 가을은 또 아름답고 풍요로운 추석과 함께 점점 가까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