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이원묘목축제 등 협조 요청
이원면은 지난 17일 옥천읍 금구리 토지에서 ‘이원면 역대 면장과의 만남’을 갖고 20대부터 38대까지 역임한 역대 면장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원면 역대 면장 13명과 강호연 이원면장, 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강호연 면장은 인구 및 행정, 기업체, 이장, 주요특산물, 기관단체장 등 이원면의 기본현황을 설명하고, 제18회 옥천묘목축제 계획과 제2회 면민의 날 체육행사, 추석맞이 면민화합 노래자랑, 노인의 날 행사 등 이원면 연간 시행할 사업계획에 대한 사안을 보고하고, 역대 면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김영만 군수는 “지역사회 대 선배들인 역대 면장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지역을 위해 맡은 역할을 여전히 잘 감당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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