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청년회의소, 창립48周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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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청년회의소, 창립48周 기념식 개최
  • 이창재기자
  • 승인 2017.01.2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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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대 이광민 회장 취임식도 열려
제49대 옥천청년회의소를 이끌어 갈 이광민 회장, 회장단 및 감사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옥천의 미래, 청년의 힘으로’ 슬로건을 내건 옥천청년회의소(회장 이광민)가 지난 19일 옥천읍 명가에서 ‘창립 48주년 기념식’과 ‘48대 이준석 회장 이임, 제49대 이광민 회장단 및 감사 취임식’을 가졌다.

지난 1969년에 창립, 49주년의 역사를 가진 옥천청년회의소(JC) 창립식에는 신강섭 부군수, 유재목 군의회의장, 류웅렬 교육장, 김승룡 옥천문화원장, 변민수 JC 충북지구회장, 김영기 서울남대문JC회장 등 내·외빈과 1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 축하를 해주었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한 해를 이끌었던 48대 이준석 회장의 이임식과 49 대 이광민 회장 및 이창세 상임부회장, 이지훈 내무부회장, 이진규 외무부회장, 나준엽 감사, 금종명 감사등 취임식과 15년 재적 박병훈, 10년 재적 최용준 회원에 대한 재직기념패 수여식도 있었다.

또 JC중앙회장 및 지구회장의 특별표창과 옥천군수, 국회의원 등의 대외표창도 함께 진행됐다. 이광민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여러 선배님들의 노고로 많은 성장을 해 온 옥천JC가 보다 질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편, 회원 화합과 존중, 신뢰하는 분위기 정착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옥천 이원면에서 현대농원을 경영하는 이 회장은 그동안 옥천군 4H연합회장을 역임한 바 있고 평소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성실해 옥천JC를 이끌어 갈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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