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현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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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현주소
  • 김현자 발박사
  • 승인 2017.06.1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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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자 발박사

대한민국이라고 박수 치며 세계를 향해 외치던 이 나라 이 땅 삼천리반도 금수강산이 부패로 물들어 역대 모든 대통령과 그 가족들은 교도소로 끊임없이 이어져 ‘이제는 아니겠지’ 라는 우리 모두의 바람을 여지없이 또 저버려 부정 청탁으로 대통령을 탄핵시키고 교도소로 보내야만 하는 대한민국이 현실입니다.

외국에서 한국인이 아니라고 숨기고 싶은 심정인 한국인 그러나 우리 후손에게 반드시 자랑스런 선진 국가 대한민국을 물려주는 소망은 반드시 성취되어야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세계 속에 대한민국이 살 수 있는 길은 오직 부패방지 국민운동총연합이 전국 방방곡곡 확산 되어 청렴 한국을 이루었을 때 우리 모두의 소망인 선진국 대한민국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현주소는 부패공화국으로 부패지수가 세계 46위 OECD 34개국 중 27위로 총리, 장관 인사청문회가 열릴 때 마다 위장 전입 등 각종 비리가 만연되어 청렴인을 찾아보기가 어려워 청렴인이 실종 된지 벌써 오래 되었습니다.

이 땅은 백의민족 기상을 바탕으로 홍익인간 이념으로 그 바탕은 청렴이었습니다. 흰옷을 좋아하고 하늘을 공경(敬天)하고 부모를 섬기는 삼강오륜의 정신으로 백의민족 정신으로 청빈 하게 살아도 풍요로운 민족으로 하늘 우러러 부끄럽지 않던 선조들의 정신이 이 땅에 뿌리가 되어 살아들 왔었습니다.

1970년대부터 이 땅에 입시경쟁의 새 바람이 불기 시작하여 대학과 직장에 들어 가기위해 학원 개인지도가 만연되었고, 저마다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녀 출세를 위해서는 밤새 유치원 문 앞에서 순번에 들어가려고 줄서서 밤을 지새우고, 명문 학교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배정을 위해 불기 시작한 치맛바람이 끝내는 위장 전입과 자녀들을 마마보이로 자라나게 하였고, 줄만 잘 서면 출세 한다는 관념으로 부정 청탁이 만연 되면서 출세 만하면 된다는 황금만능주의가 만연되어 우리 모두를 중병에 들게 하여 끝내 화인 맞은 백성으로 전락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돌아 서야 합니다.

이 땅 모두가 황폐화 되었다 하더라도 성경에 보면 이미 해골이 된지 오래된 아골 골짜기에 뼈들에게 생기 새바람 불어 왔을 때 해골이 큰 군대가 된 기적이 일어나듯이 부패방지 국민운동총연합의 새바람이 이 땅 대한민국에 불어야 합니다.

누룩과 같이 정의가 숨 쉬고 공익을 위해 너나할 것 없이 손에 손을 잡고 온 국민이 하나 되어 부패방지국민운동으로 승화되어 반드시 세계 속에 선진국으로 거듭나길 기도 드립니다

새 바람 부패방지 국민운동 총 연합의 운동의 새 바람이 이 땅 대한민국 방방 곳곳에 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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