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오전 농협군지부 광장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옥천군지회 산하 여성회 회원 25명이 만든
6.25전쟁 당시 음식 재현 무료시식회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1.4 후퇴때 피난을 했던
임연호(83)할머니는 "헤아릴 수 없는 고통 속에 먹을 것이 없어 얻어먹기도 했다"며
당시 음식을 먹어보니 그때가 생각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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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오전 농협군지부 광장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옥천군지회 산하 여성회 회원 25명이 만든
6.25전쟁 당시 음식 재현 무료시식회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1.4 후퇴때 피난을 했던
임연호(83)할머니는 "헤아릴 수 없는 고통 속에 먹을 것이 없어 얻어먹기도 했다"며
당시 음식을 먹어보니 그때가 생각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