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지에서도 나는 멋진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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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지에서도 나는 멋진 여자"
  • 천성남국장
  • 승인 2017.08.0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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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튀는 여름 헤어스타일링

가만히 앉아 있어도 푹푹 찌는 한여름. 시원한 바다와 수영장 생각이 간절한 계절이다.
무더위를 피해 바캉스를 떠나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톡톡 튀는 여름 헤어스타일을 소개한다. 진정한 패피라면 휴가지에서 더욱 돋보이는 법, 올 여름 바캉스를 더욱 완벽하게 만들어줄 여자 바캉스 헤어스타일을 추천한다.

◇장마철에도 찰랑찰랑하게 장마철 헤어 관리 요령

유난히도 심한 가뭄 때문에 올여름 장마를 기다린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으로 안다. 장마가 시작되고 나니 가뜩이나 습기가 많은 여름, 장마철에는 특히나 더욱 습한 날씨 때문에 헤어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주어야 한다.
장마철에는 습한 날씨 때문에 세균 증식이 활발해져 각종 두피 트러블과 질환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한 공기 중 습기로 인해 모발이 수분을 머금어 부스스하게 일어나고 곱슬 모발의 경우 곱슬곱슬 지저분하게 곱슬기가 심해지게 된다.
장마철에도 끄떡없는 장마철 두피 및 헤어관리법으로 건강하고 예쁜 헤어스타일을 유지해 보자.
1, 머리를 드라이어로 완전히 말린다.
비단 장마찰뿐만 아니라 두피 케어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바로 샴푸 후 완전하게 머리를 말려주는 것이다. 특히, 장마철에는 머리를 다 말리지 않는 경우 습한 날씨 때문에 머리 속이 마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된다. 이처럼 다 마르지 않고 축축히 젖은채 오랜 시간을 보내게 되면 모근이 약해지고 세균과 곰팡이균이 번식하기 쉬워 가려움증 및 두피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머리를 감은 후에는 반드시 선풍기와 드라이기의 찬 바람을 이용해 머리카락 속까지 전부 꼼꼼히 보송보송하게 말려주어야 한다.
두피관리의 첫 번째는 바로 청결이다. 자신의 두피 타입에 맞는 제품을 사용해서 올바른 샴푸법으로 샴푸하는 것만으로도 두피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장마철에는 높은 습도로 인해 두피에 피지, 땀, 먼지 등의 노폐물이 쌓이기 쉽다. 꼼꼼하게 구석구석 손바닥을 이용해 두피를 마사지 하듯 샴푸해 준다. 특히, 외출 후 땀을 많이 흘렸거나 비를 맞아서 두피 속이 젖은 경우에는 그대로 방치하게 되는 경우 세균 번식으로 인해 두피질환이 생길 수 있으므로 다시 샴푸해 주는 것이 좋다.
여자들이라면 비오는 날 헤어스타일을 하고 나온 후에도 축 처지거나 부스스하게 올라온 머리 때문에 신경 쓴 경험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이는 모발이 공기 중의 수분을 과하게 흡스하면서 힘이 없어지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모발에 트리트먼트나 헤어 에센스, 오일 등을 사용해서 마무리해주면 영양과 수분이 공급돼 모발을 습기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습한 장마철, 부스스한 모발로 더 이상 울상짓지 말고 모발 속까지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주는 제품을 사용해서 장마철에도 찰랑찰랑한 머릿결을 유지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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