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 조기정착은 라이온스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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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조기정착은 라이온스와 함께”
  • 박승룡논설주간
  • 승인 2017.09.0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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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옥천라이온스클럽-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업무협약
한국문화적응 사업 지원 등
뉴옥천라이온스클럽 MOU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뉴-옥천라이온스클럽(회장 은봉기)과 옥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민순)는 지난달 25일 업무협약을 맺고 다문화가정 사회조기 적응 등을 지원한다.
뉴-옥천라이온스클럽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다문화가정 한국문화 조기정읍 지원사업’, ‘업무교류’ 등을 협약했다.


이 협약식에는 이재황 옥천 라이온스클럽 지대위원장, 한기동·박무용 역대 지대위원장 등 전·현직 간부들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2년간 협약내용을 유효하기로 결정하고 안건추가 없을 땐 추가로 2년씩 연장되도록 결정했다.


은봉기 회장은 “최근 결혼이민자 가정이 늘고 있지만 지원정책이 적어 이민자들이 정착하는데 어려움을 격고 있는 실정이다. 모든 라이온스 회원들과 의기투합해 다문화센터 가족들을 지원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재황 지대위원장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차량이 노후해 업무에 어려움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라이온스회원들과 협의를 거쳐 차량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차량 지원에 라이온스 클럽이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민순 센터장은 “어려운 실정을 알고 차량을 지원해주는 라이온스클럽 모든 회원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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