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지역 새누리당 탈당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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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지역 새누리당 탈당 러시
  • 유정아기자
  • 승인 2016.03.0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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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주·김낙홍·이을규 더민주 입당

김인수 도의원에 이어 보은 지역에서 새누리당과 자민련 당적을 가지고 있던 당원들이 탈당계를 제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내북 출신의 박헌주(56) 전 보은농협 이사, 수한 출신의 김낙홍(56) 자민련 전 충북도당 사무처장, 장안 출신의 이을규(51)氏가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이들은 “그동안 새누리당 당원으로 있으면서 이용만 당했다”며 “더불어민주당 당원으로 입당해 이재한 후보를 도와 이번 총선에서 꼭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덕흠 의원은 농업에 대한 정책도 없고 4년여 동안 발전도 답보상태였다”며 “반면 이 후보는 젊고 패기가 있어 실용적이고 다양한 농업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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