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옥천지사, 21일 간담회 등 열기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옥천지사(지사장 최중강)는 장기요양 시행 9주년을 맞아 오는 21일 제도발전에 기여한 “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 표창장 수여식”과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청산노인복지센터 소속인 강명구 요양보호사가 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며, 이영순 요양보호사(에덴요양원), 김윤자 요양보호사(실로암주간보호센터), 허기옥 종사자(중앙노인요양원)가 대전지역본부장 표창을 수상할 예정.
최중강 건강보험공단 옥천지사장은 표창을 수상할 우수종사자들에게 장기요양제도 발전에 기여한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우수종사자 및 장기요양 센터장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공단의 현안사항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건의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 옥천지사는 이 자리를 빌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모범종사자 격려행사를 실시하는 등 종사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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