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겨울을 보내는 4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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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겨울을 보내는 4가지 방법
  • 도복희기자
  • 승인 2017.11.2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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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운동시간은 오전 10시부터 2시까지


기온이 낮아지면 몸이 움츠려들어 안전사고가 나기 쉽다.
비만을 비롯한 각종 질병이 있는 환자들의 경우는 뇌출혈이나 심근경색 발생 위험이 커진다.
따라서 겨울에는 이른 새벽이나 늦은 밤 운동을 피한다. 햇빛이 가장 따뜻한 오전 10시부터 2시가 운동하기에 가장 적당한 시간이다.


2. 겨울철 운동 시 평소보다


   2배로 준비운동을 한다.
운동을 꾸준하게 해왔던 분들이나, 운동선수라 하더라도 준비운동은 필수다.
특히 날씨가 추운 겨울에는 스트레칭이 더욱 중요하다.
스트레칭을 할 때에는 최대한 모든 관절이 움직여 모든 근육을 깨워주도록 해야 한다.
약간의 땀이 날 정도로 몸을 풀어주어야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준비운동을 충분히 하지 않으면 뇌졸중, 협심증, 심근경색, 심지어 심장마비 등이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3. 그 날의 컨디션에 따라 운동하기


운동을 한다는 것은 건강해 지기 위해 하는 것이지 건강을 해치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즉 수면부족이나 숙취 등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일 때 무리하게 운동을 하게 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치게 된다.
특히 겨울철 발열이나 두통, 오한 등의 감기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실내에서 가벼운 체조나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는 운동으로 충분하다.


4, 옷은 여러 겹으로 겹쳐서 입는다.


겨울철 운동 시에는 가장 중요하게 해야 할 것은 체온 관리를 해주면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기온이 낮으면 운동을 해도 체온이 올라가지 않는다.
땀을 많이 흘리고 난 후 바로 바람을 쐬거나 땀이 식으면 체온이 급격하게 떨어져 감기에 걸리기 쉽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통풍이 잘되는 옷을 여러 겹 껴입거나 목도리와 모자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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