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농협중앙회 작년 종합업적 전국 1위… 직원들 ‘승진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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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농협중앙회 작년 종합업적 전국 1위… 직원들 ‘승진 잔치’
  • 도복희기자
  • 승인 2018.01.1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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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1위 수상 이래 21년 만의 성과
농협중앙회옥천군지부가 2017년도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를 달성해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옥천군지부가 2017년도 종합업적평가 전국에서 1위를 달성했다. 이번 수상은 1996년 1위를 수상한 이래 21년 만에 거둔 성과다.
이는 작년 한 해 고객만족을 목표로 고객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한 결과이며, 사무소 수상뿐만 아니라 직원 개개인에게도 큰 영광이 돌아갔다. 3급 승진 2명, 5급 특별승진 1명, 농협카드 연도대상 2명 등 사업추진에 기여한 직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매분기 친절한 고객응대와 방문고객 만족도가 높은 직원에게 부여하는 분기 맵시스타 2명을 배출하였으며, 연도맵시스타 1명을 배출하는 등 고객만족을 구현하기 위한 옥천군지부의 노력이 돋보였다.
정병덕 지부장은 “지난 한 해는 옥천군민의 도움으로 옥천군지부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다”며 “2018년에도 사업추진 뿐만 아니라 농정활동과 지역사회 공헌 등 모든 분야에서 지역 최고의 금융기관으로 거듭나 농업인 소득증대와 고객의 행복을 위해 앞장서는 농협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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