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옥천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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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옥천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 도복희기자
  • 승인 2018.02.2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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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사랑위원 옥천지구협의회(회장 이규억)는 지난 19일 옥천읍 ‘토지’에서 ‘옥천지구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법사랑위원 34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활동해온 결과를 점검하고 올 한해를 시작하며 지역사회에 헌신적으로 봉사할 수 있는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총회에서 2017년 옥천지구협의회 회계감사와 실적보고 지출내역을 확인했다. 또한 2018년 사업계획안을 발표했다. 올 한해 법사랑위원회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내용은 △학교폭력예방 법 교육 및 캠페인 △모두가 행복해지는 옥천 만들기 캠페인 △청풍명월 청소년 효 한마음축제 △장학사업비 지원 △보호지원 △법질서 바로세우기 캠페인 △사회복지시설 방문 위문봉사활동 등을 펼칠 계획이다.

이규억 회장은 “옥천군민이 체감 할 수 있는 법질서 실천운동을 정착시켜 옥천을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올해는 여성위원들이 늘어나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실장을 맡게 된 김용환 운영실장은 “상·하반기 영동과 옥천에 각 1명씩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며 “효도 장학회에 옥천 분들의 많은 추천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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