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포엠-4월의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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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포엠-4월의 강물처럼
  • 도복희기자
  • 승인 2018.04.26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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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동이면 금강로 금강휴게소에서.

함께 바라본 강물이 지금도 흐르고 있어요

그때 아버지의 품이 따뜻한 세상의 전부였죠

수면에 부서지던 햇살의 눈부심을 기억해요

4월의 바람이 얼굴에 닿던 느낌도 그대로인 걸요

내 유년은 아버지 당신으로 인해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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