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출마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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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 출마자 인터뷰
  • 임요준편집국장
  • 승인 2018.05.1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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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선거구>

옥천의 성장과 변화 이루겠다

경제순환공동체·로컬푸드 활성화·교육인프라 구축

△출마 동기
현재의 옥천은 경기 침체, 농민과 자영업자의 소득감소, 일자리와 인구 감소 등 시급한 과제가 산적해 있다. 이를 극복하고 옥천의 성장과 변화를 이뤄나가고자 그동안 지역사회 활동과 직장생활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소 부족하지만 저의 모든 역량을 발휘하고자 한다.

△대표 공약
첫째, 도민들의 경제활동 및 일자리의 적정 공급을 위한 실질적인 ‘일자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취업관련 기구를 통폐합하여 일원화 하겠다. 의료기기단지 등의 기업 유치 및 산학협력 프로그램의 실효성 강화, 소상공인을 위한 원-스톱 지원서비스 및 지역화폐 발행, 창업지원을 위한 팹랩 유치 등을 통하여 지역경제 순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둘째, 주민복지를 위하여 결혼, 출산, 육아, 보육, 교육에 대한 체계적이고 유기적인 지역 인프라를 구축 제도화 하고,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보편적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충북 남부권역에 치매전문병원, 도립(군립)요양원 등의 융복합 공립의료원 설치 촉구 등 공공의료 및 사회서비스 시설의 건립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 또한 체육·문화시설 확충, 노동권익센터 설치 등에 예산 지원 제도를 만들 것이며
셋째, 기후변화에 따른 농축산정책 수립, 정보통신을 기반으로 한 첨단농축산업, 각 권역별  환경에 적합한 영속·치유농업 도입, 농촌 6차산업 육성의 실효성 강화 등을 통한 경쟁력 있는  농축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 마련, 또한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농업회의소’ 등을 건립하는 등 지원제도를 마련하겠다.

△타 후보와 비교 자신의 강점은
첫째, 정치 신입생으로 각오와 다짐이 남다르고 순수한 열정을 갖춘 참신성
둘째, 30년간 보건과 사회보장 관련한 풍부한 행정 경험에 따른 준비된 창의성과 전문성
셋째, 각종 사회단체 조직활동을 통한 신뢰받는 관계 형성으로 소통과 화합의 친화적 사회성

△도의회 진출한다면 어느 분야에서 활동할 계획이며, 그 이유는
교육 및 사회복지 상임위에서 활동하고 싶다. 제가 그동안 관심 가지고 경험을 쌓아 왔던 분야로 교육과 사회복지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정책분야로 충북 및 옥천의 교육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옥천군이 안고 있는 문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며 그 해결방안은
첫째, 경제 침체 심화,  둘째, 인구감소(저출산 및 초고령화 심화, 청년층 감소), 셋째, 농민과 자영업자의 소득감소, 기업 및 일자리 감소
위와 같은 문제해결을 위해서 소상공인 지원제도와 지역화폐 발행을 통한 경제 순환 공동체 구축 및 로컬푸드 확장 활성화 필요하며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보육과 양육하기 좋은 교육 인프라 구축 및 교육 사업에 적극적으로 자원과 예산을 지원하여 인구유입 환경 조성으로 청년 및 여성 창업지원제도와 옥천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문화관광 상품화로 소상공인 소득 증대 및 친환경 농업 육성과 기업경영환경 개선을 통한 경기활성화에 따른 인구증가 및 일자리 확대될 것으로 사료된다.

△마지막으로 군민과 유권자에게 하고 싶은 말
옥천군민과 유권자 여러분! 오로지 옥천만을 생각하는 순수한 정치신인입니다. 더 좋은 선택으로 다함께 행복하고 더 나은 옥천을 위해 정직하고 든든한 옥천읍 도의원 예비후보 박형용과 함께할 것을 간곡히 호소하면서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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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선거구>

‘행복한 삶의 도시 옥천’을 만들겠다

권역단위종합정비 사업·시내버스터미널 현대화

△출마 동기
정치인으로서 준법정신을 준수하고 솔선하며 국가와 국민을 위한다는 진정한 정치의 실현을 위해 올바른 정치문화조성을 위해 솔선하며 국민들로부터 믿는 정치, 참다운 정치, 어렵고 힘없는 서민, 노인, 장애인을 위한 정치로 함께 잘사는 빈부격차를 줄이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 하고저 한다. 아울러 우리 옥천지역의 정치, 문화, 경제의 발전을 기해 행복한 삶의 도시 옥천을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대표 공약
지역균형발전 의료기기 산업단지 경제성 부수효과 산출분석 및 경제성 있는 사업으로 일부 전환검토, 충청내륙화 고속도로 사업 정상진행, 광역철도 대전→옥천구간 사업 확정 및 조기착공 추진, 국립 옥천묘목원 조성사업 정상추진, 서민·농민·지역균형발전예산 확충, 삶의 질 향상위한 생활체육사업 확충 및 복지문화시설 확대, 의료기기 산업단지회사 직원복지 및 제1체육센터와 거리가 멀어 이용 불편함 해소, 조헌사당 표충사 공원화로 충효의 교육 및 관광시설로 확장 등

△타 후보와 비교 자신의 강점은
오랜 군 장교생활로 규칙과 질서에 의한 생활이 익숙하여 준법정신과 나 자신보다는 국가    와 국민을 생각하는 공 개념의 사고를 가지고 있으며 올바르고 진실한 정치의 선봉으로 스스  로 실천하며 옥천군민을 위한 봉사의 정치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도의회 진출한다면 어느 분야에서 활동할 계획이며, 그 이유는
사회복지분야 상임위원회에서 활동하여 서민, 장애자, 위기가구 등을 위해 복지증진을 위한 노력은 물론 빈부격차를 줄이는데 기여하고 싶은 마음이다. 서민, 장애인을 위한 무상임대아파트 지원관련조례를 제정하여 실제적이고 피부적으로 느낄 수 있는 지원을 하고 싶다.

△옥천군이 안고 있는 문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며 그 해결방안은
가장 시급한 과제는 권역단위종합정비 사업으로 집행한 복지·경제시설물 운영 관리의 정상화이다, 막대한 예산으로 집행된 사업이 효과적으로 잘 운영되어 주민들의 복지와 연결 되어야 한다. 향후 옥천은 대전 옥천 간 광역철도를 연결하여 대전시민이 옥천으로 오고 외부인들을 관광 오도록 해서 인구증가와 함께 관광객을 끌어들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해 옥천을 살기 좋게 해야 한다. 이를 위해 시내버스터미널 현대화, 옥천IC에서 수북리 간 도로와 삼양로에서 명가 앞, 성모병원 앞에서 구읍에 이르는 도로를 8차선으로 확장해야 한다. 또한 세천에서 옥천까지 도로도 8차선으로 해야 된다. 그래서 관광도로를 보강하여 관광벨트를 구성하여야 한다. 대천리, 응천리 부근에 제2체육센터, 택지를 조성하여 향후 원각 의료기기산업단지 내 직원들에 대한 인구유입 및 대전 인구유입을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 서민, 장애인, 위기가구, 일자리, 산불 감시원, 청소년 등을 위한 예산증가로 임금을 인상하고 교통비, 급간식비 등의 명목으로라도 보상되어야 한다. 서민을 위한 임대아파트, 중장애인, 위기가구, 최저 저소득층, 청소년 가장 등 경제적, 사회적 약자층에 대한 무상임대아파트 설립과 공 개념의 보호를 적용하는 정책도 펴야한다.

△마지막으로 군민과 유권자에게 하고 싶은 말
저는 정말 진실하고 참다운 정치가 무엇인지 솔선하고 실천하고 싶다. 쉬운 일이 아니라 생각한다. 저 자신은 쉽게 할 수 있는데 주변 환경들이 네거티브와 저항이 있다. 옥천군민들께서 힘을 주셔야 합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하고 옥천군의 발전과 군민여러분의 행복한 삶을 위해 참되고 진실한 올바른 정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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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선거구>

생활정치의 참된 일꾼 되겠다

규제완화 전담부서 설치·명문고 육성

△출마 동기
선거 때면 늘 지역의 유권자들로부터 듣는 이야기 인즉 지역경제를 살리고 없는 사람들 먹고 살게끔 일자리를 창출해 달라, 그리고 도둑질 하지 말고 거짓말 하지 않는 정직한 일꾼이 되어달라는 말을 듣는다. 그저 정말 소박한 바람으로 생각한다. 제가 그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다. 군민 위에 군림하는 정치인이 아닌 서민들 아픈 곳을 감싸주고 고통스러운 곳을 어루만져 주는 따뜻한 정치인이 되어 생활정치의 참된 일꾼이 되겠다.

△대표 공약
도립대 기숙사 신축 후 통학버스 운행을 폐지하여 면학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젊음이 넘치는 활력 있는 옥천을 만들고 매화~적하간 501호지방도 확포장사업을 임기 중 완료하여 위험도로 여건개선 및 옥천읍의 외연확대에 기여토록 하겠다.
또한 남부출장소 청사를  외곽으로 확대 이전하여 그 기능과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하겠다.

△타 후보와 비교 자신의 강점은
공직생활과 의정활동의 경험으로 행정 및 예산 그리고 자치입법 실무에 대한 남다른 지식을 갖고 있으며 더욱 중요한 것은 늘 서민들과 부대끼며 삶을 영위하며 소통하고 있다는 것이다.

△제11대 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에서 활동했다. 재진출한다면 어느 분야에서 활동할 계획이며, 그 이유는
우리 지역이 안고 있는 과도한 규제(수변구역, 그린벨트, 자연환경보전지역 등)에 대해 조금이나마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자 건설소방위원회의 상임위 배정을 요구하겠다.

△옥천군이 안고 있는 문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며 그 해결방안은
토지이용에 대한 과도한 규제, 열약한 교육여건, 그리고 인구감소로 인한 자족경제 몰락 등을 손꼽을 수 있겠다. 그 해결책으로서 규제완화를 위한 전담부서 설치와 함께 논리개발을 위한 연구 활동 강화, 지역 고등학교의 명문고 육성을 위한 교육에 대한 과감한 투자, 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유동인구에 대한 거주지 이전을 위한 사회적 협의체 구성 및 활동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군민과 유권자에게 하고 싶은 말
도의회에 진출하여 초선에도 불구하고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을 후반기 시작과 함께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역임하는 등 의회내에서 사령탑 역할에 일로매진하여 왔다고 자부한다. 해서 도정에 대한 폭 넓은 이해와 함께 우리 옥천을 위하여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재들에 대한 인적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초선의원이 이러한 기반을 조성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재선에 성공한다면 그간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는 저에게 큰 힘으로 작용될 것이고 이는 바로 옥천발전과 연계될 것으로 판단한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께서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신다면 열과 성의를 다하여 봉사토록 하겠습니다. 많은 지도편달과 적극적인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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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선거구>

농업, 관광, 교육 등 완전한 균형발전

차별화된 농업관광·균형발전 특화사업

△출마 동기
옥천이 자립형 복지도시로 성장하려면 농업, 경제, 교육의 3대 축이 균형 있게 발전해야 한다.
이를 위해 집권당의 힘 있는 3선 의원의 역할이 반드시 필요하기에 출마를 결심했다.

△대표 공약
첫째 옥천이 농업군인 만큼 농·축산업에 꼭 필요한 맟춤형 예산지원으로, 농민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농가소득 증대를 이루어 나가겠다.
둘째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도록 예산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도움을 확대하겠다.
셋째 도시, 농촌 간 벌어진 교육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 실질적인 교육발전 정책과 균형발전 교육예산을 신설하겠다.

△현재 상대후보가 뚜렷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대로라면 무투표 당선도 가능한데 본인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한 마음으로 군민과 함께 발로 뛰며 민원을 해결하는 모습을 주민들께서 높게 평가해주신다.

△제11대 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했다. 재진출한다면 어느 분야에서 활동할 계획이며, 그 이유는?
현재 도시와 농촌 간 교육 격차가 너무 심해 인구유출의 원인이 되고 있다. 지역 교육은 옥천군민은 물론 충북도민 전체가 머리를 맞대고 풀어가야 할 가장 중요한 사안이다. 교육위원회에 들어가 균형발전 교육예산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교육격차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
△옥천군이 안고 있는 문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며 그 해결방안은
첫째 전체 면적의 약84%가 규제지역으로 묶여 있어 개발이 어렵다. 균형발전 특별회계 예산을 포함하여 농업, 관광, 문화, 체육에 집중 투입 인프라 구축 강화하여 차별화된 농업관광 지역으로 선점하겠다.
둘째 옥천군내 면지역 소외가 심각한 상황이다. 면별 중·장기 계획을 세우고 지역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확정된 균형발전 특화사업에 집중투자 하여 지역격차 해소하겠다.
셋째 지방자치단체의 교육경비 제한 관련 규정으로 인한 도시, 농촌 간 교육 격차다. 중앙정부에 관련 규정 개정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동시에 충청북도교육청에 균형발전 교육예산 조례 제정 및 예산편성 요구하겠다.

△마지막으로 군민과 유권자에게 하고 싶은 말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정부와 충청북도에 완전한 균형발전을 요구하고, 더 많은 예산 지원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확보 하겠습니다.
부지런하고 겸손하며, 일 잘하는 검증된 후보 황규철에게 많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옥천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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