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꼭꼭 잘 챙겨 먹어! 알았지?
엄마가 엄마에게 말했다
대문을 들여다보는 발길이 안 떨어지나
자기 아이에게 말하듯 엄마에게
엄마가 당부를 하고 있다
아,
엄마는 항상 엄마여야 하는 구나
엄마는 죽어야 끝나는 것이 구나
엄마는 엄마를 낳고, 엄마는 엄마를 낳고
엄마는 항상 엄마여야 하는 구나!
세상은 모두 엄마가 키우고 있다
◇약력
·옥천문인협회 이사
·문정문학회 사무국장
·저서: 수필집 ‘늦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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