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면 보청천변 1만 여㎡에 해바라기가 만개했다. 이제 걸음마를 띤 아장아장 아이가 난생 처음 본 해바라기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 아이와 해바라기는 이렇게 첫 만남을 가졌다. 이곳 해바라기는 지난 5월 8일 청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 협의회원들이 씨앗을 파종, 장관을 연출하게 됐다. 다시 거둬들일 씨앗은 불우이웃들에게 제공될 예정이여서 아름다운 장관에 이어 이웃사랑이 만개할 전망이다. 저작권자 © 옥천향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요준기자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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