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도를 넘나드는 살인폭염이 계속되면서 550만 충청권 주민의 식수원인 대청호에 녹조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금강유역환경청과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7일 군북면 추소리에서 조류 제거선을 이용, 녹조제거에 나섰다. 폭염이 계속될 경우 환평리, 이평리 구간까지 녹조현상은 확산될 것으로 예상돼 관계당국이 초긴장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옥천향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도복희기자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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