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계룡리슈빌’ 신축공사 본궤도 올랐다
상태바
옥천 ‘계룡리슈빌’ 신축공사 본궤도 올랐다
  • 임요준기자
  • 승인 2018.08.16 11: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郡, 계룡건설·삼천개발 주택건설사업 최종 승인
충청권 대표 명품브랜드 들어서 옥천 이미지 UP
계룡리슈빌아파트 조감도.
옥천의 자랑이 될 ‘계룡리슈빌아파트’ 신축공사가 최종승인 후 공사를 시작했다.

옥천군이 지난 2일 계룡건설과 삼천개발이 신청한 주택건설사업계획 최종 승인을 하면서 충청권 대표 명품브랜드 ‘계룡리슈빌아파트’ 옥천 건설이 본궤도에 올랐다.

주택 개발기업 ㈜삼천개발에 따르면 옥천 ‘계룡리슈빌아파트’는 옥천읍 금구리 259-2번지에 위치, 연 면적 1만1487㎡(약 3474평)에 총 284세대가 들어선다. 이중 59㎡(25평형)가 231세대, 나머지 53세대는 기존 34평형이다.

삼천개발은 한국토지신탁을 신탁사로 시공사 계룡건설산업과 본격 착공에 나서 오는 2020년 9월 경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옥천읍 금구리 205-1번지, 시외버스터미널 옆에 있으며, 10월 경부터 본격 분양예정이다.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로 진행될 예정이여서 입주희망자들의 부담이 덜 것으로 보인다.

아파트 신축지역은 지대가 높아 1층 높이가 인근 아파트 3, 4층 높이여서 조망권 확보가 최대 장점으로 뽑힌다. 또한 이곳은 기존 밭 이여서 단단한 토목기반을 두고 있다. 여기에다 철길과도 떨어져 있어 화물열차가 지날 때마다 고통스런 진동이나 소음이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가 하면 인근 공장에서 풍기는 퀴퀴한 냄새도 없다. 삼성산에 근접해 있어 맑은 공기가 집안 가득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옥천~대전간 광역철도 건설이 예정돼 있어 옥천역과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이곳 아파트는 최적의 교통여건을 지니고 있다.

분양 전문회사 관계자는 “충청권 대표 명품브랜드 계룡리슈빌아파트가 옥천에 첫 선을 보이게 됐다. 교통편, 조망권 등 최고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옥천군민에게 자부심으로 다가가는 최고의 내 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분양문의는 1588-2884로 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