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우체국 공기업 사회공헌활동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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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우체국 공기업 사회공헌활동 활발
  • 김영훈기자
  • 승인 2018.08.2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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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지원

옥천우체국(국장 최갑하)은 올해 상반기 동안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지원 사업을 전개해 긴급 생계비가 필요한 가정,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해왔다.
이번 사업 수혜가정은 총 3가구이며, 생계비 290만 원과 주거환경개선(기름보일러설치 등)비 약 150만 원 가량을 합해 총 440만 원이 지원됐다.

그런가 하면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미성년자가구에게 매월 25만 원을 지원하는 다사랑공익활동을 4년째 이어오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불우이웃을 발굴해 매월 20만 원씩 지원하는 공익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와 같은 생계비 지원사업비만도 한해 1000만 원이 훌쩍 넘는다.

최갑하 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사회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명절맞이 후원품 나눔, 겨울나기 용품지원 봉사 등 옥천우체국의 지역사회 이웃사랑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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