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 칙 콜 콜
꿀잠을 헤치고 오는
증기기관차
이제 다 왔다고
뛔엑
높이 기적을 쏘아 올리고
뜸 잘 들였으니
그만 뜸들이고 일어나요
버틸 수 없는
고소한 알람
아침이 다 지어졌습니다
◇약력
·2002년 <문학과 경계>로 등단
·2007년 편운문학상 신인상 수상
·시집 <시집 속의 칼>, <그리운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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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 칙 콜 콜
꿀잠을 헤치고 오는
증기기관차
이제 다 왔다고
뛔엑
높이 기적을 쏘아 올리고
뜸 잘 들였으니
그만 뜸들이고 일어나요
버틸 수 없는
고소한 알람
아침이 다 지어졌습니다
◇약력
·2002년 <문학과 경계>로 등단
·2007년 편운문학상 신인상 수상
·시집 <시집 속의 칼>, <그리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