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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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말씀
  • 대한예수교장로회 옥천교회 담임목사 윤병한
  • 승인 2018.10.1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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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롬5:3~4)
환난을 원할 사람이 어디있으리오? 그러나 사람이 원하지 않는다고 환난이 사람을 피해가는 것이 아닙니다. 정도와 종류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환난에서 제외될 사람은 없습니다. 어차피 당하는 것이라면 즐길 수 있는 방도는 없는 것인가요? 있습니다. 그것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환난의 진행과정을 파악하면 가능합니다. 환난을 참고 견딤으로 이기는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용광로 속에 들어간 금광석을 제련하는 것 같으니 불순물이 모두 제거되고 순금만 남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쓸모 있는 멋진 인생은 환난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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