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질서 화합으로 미래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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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질서 화합으로 미래 이끈다’
  • 김영훈기자
  • 승인 2018.11.2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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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 갖기 회원대회
바르게살기운동 옥천군 한마음 갖기 회원대회에 참여 회원들이 공연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바르게살기운동 옥천군협의회(회장 공건표)가 주최한 ‘바르게살기운동 옥천군 한마음 갖기 회원대회’가 지난 24일 다목적회관에서 개최됐다.

1부 행사로는 사업성과와 개회선언 및 장학금전달식,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번 대회 장학금 수혜자는 정혜경(안내초·6학년), 김태현(삼양초·6학년), 정은지(옥천여중·1학년), 서진주(이원중·1학년), 강민규(청산고·2학년) 학생이며, 공건표 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외 충청북도지사 표창, 충청북도의장 표창, 옥천군수 표창, 옥천군의장 표창, 옥천소방서장 표창, 바르게금장, 중앙회장 표창, 도협의회장 표창, 군협의회장 표창 등 총 31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공건표 회장은 대회사에서 “회원여러분이 노력을 열심히 해줬다. 감사하다. 오늘은 여러분의 잔칫날이다.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며 “우리는 바르게살기운동이니깐 어딜 가나 바르게 살 것을 당부한다. 내년도는 바르게살기운동 최고가 되겠다”라고 남겼다.

이어 2부 단합행사로 장기자랑과 경품추첨을 통해 회원 간 친목을 다지며 신나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행사에 참여한 전은순(55) 회원은 “이번 행사는 회원들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올해 마지막을 즐겁게 보내는 것 같아서 즐겁다”며 “바르게살기운동 활동한지 5년이 지났는데 봉사를 할 때마다 뜻깊고 뿌듯하다. 앞으로도 봉사에 있는 힘껏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북면 권현덕(62) 위원장은 “올해 마지막으로 준비를 많이 했다. 다양한 경품도 있고 이렇게 다 같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하니 즐거움이 배가 되는 것 같다”며 “활동한지는 7~8년 정도 됐는데 봉사할 때 마음은 내 가족이다라고 생각하며 임한다. 무엇을 할 때도 가족에게 좀 더 주고 싶은 마음, 봉사를 할 때도 똑같다”고 흐뭇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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