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에게 전한 멘탈트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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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에게 전한 멘탈트레이닝
  • 도복희기자
  • 승인 2019.01.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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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 출신 한국체대 이영선 교수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혜진)은 구랍 27일 세미나실에서 관내 각급학교 운동부 선수 70여명과 지도교사, 운동부 지도자, 체육회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동 경기력 향상을 위한 멘탈트레이닝 진로 특강을 실시했다. 지난 해 12월 초부터 실시한 슈퍼비전은 교육청의 학교운동부 학생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개최된 것.

1차 청주 공군사관학교 협력 운동과학검사를 시작으로 2차 검사 결과 분석 및 각 종목 운동부 지도자 전략 협의회를 거쳐 3차 스포츠멘탈 이미지트레이닝 진로특강을 실시하게 됐다. 특히 이번 강사로 이원면 출신 현 한국체육대학교 이영선 교수의 특강은 우리 지역 출신이어서 의미가 깊다.

이번 강연에서 이 교수는 제13, 14회 아시안게임 육상(창던지기) 국가대표 선수로 금메달을 수상한 바 있으며 자신의 훈련 경험, 슬럼프 극복 등 선수로서 자기관리 및 꿈과 도전을 위해 노력해왔던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영선 교수는 “평소 대중을 상대로 하는 특강을 거절해왔지만 이번만큼은 내가 어렸을 때 자라고 꿈을 키웠던 옥천에서 우리 학생 선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어서 부담스러운 마음을 갖고 특강을 수락했다”고 전했다.

이 교수는 이 날 특강비 전액을 참석한 학생들을 위해 기부했다. 운동부 학생들은 이 교수의 강연내용을 되새기며 새로운 꿈을 갖고 도전하기 위해 동계훈련에 열심히 임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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