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3주년 축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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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주년 축사(2)
  • 임요준기자
  • 승인 2019.04.04 14: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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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향수신문이여, 영원하라!

이혜진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옥천의 발전과 선진문화 창달에 힘써온 옥천향수신문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옥천의 밝은 등불’로 그 동안 희망의 긍정 에너지를 만들어 주신 최장규 대표님을 비롯하여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옥천향수신문은 언제나 따뜻한 향토에 뿌리를 두고, 군민의 기쁨과 희망, 기대와 요구를 담아 주셨으며, 비옥한 땅 옥천을 기름지게 하는 밝은 기사와 건강한 여론을 주도해 주셨습니다. 또한 자랑스러운 옥천의 꿈나무인 우리 청소년들을 위해 교육지원 여론을 이끌어 주시고, 군민의 융화와 협력을 이끌어 주셨습니다.
존경하는 옥천향수신문 임직원 여러분!
옥천의 향수와 얼이 물씬 묻어나는 향토신문으로, 거듭 도약하기를 소망합니다. 어두운 현실의 그림자는 밝게 비추어 주시고, 미래로의 비전은 힘차게 세움으로써, 아름다운 옥천 군민의 행복을 키워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감성이 풍부한 신문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소외된 이웃을 헤아리고, 귀 기울여 주는 따뜻하고, 아주 문턱이 낮은 신문이 되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더하여, 꿈이 있고, 사랑이 있고, 넘치는 열정이 있는 행복한 학교 실현을 위해 한 장, 한 장의 벽돌을 쌓는 옥천교육에 더 큰 성원과 깊은 애정을 쏟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옥천향수신문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리며 옥천의 미래를 여는 향토 언론으로 힘차게 도약하기를 옥천교육가족 모두 기원합니다. 여러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공정하고 다양한 목소리 담길

홍순덕 충북도 남부출장소장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회돌아 나가고, 풀섶 이슬에 함추름 휘적시던 곳 그곳’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옥천향수신문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옥천향수신문은 옥천의 현안과 지역의 소식들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하고 있는 지역의 대표 언론사입니다. 지역의 애정을 품고 활발한 소통의 장으로 참된 여론을 대변하는 언론사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저희 충청북도 남부출장소 또한 지역민의 목소리를 듣는데 주저 하지 않겠습니다. 도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주민들의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옥천향수신문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리며, 공정하고 책임 있는 지역의 파수꾼으로 모든 군민의 사랑받는 언론사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유익한 정보 제공

이영우 옥천경찰서장

봄꽃이 피어나는 계절에 맞이하는 옥천향수신문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의 건전한 여론형성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 소통의 역할을 해 온 옥천향수신문 최장규 대표님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따뜻한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옥천향수신문은 창간 이래 지역사회 민의의 대변자로서 지역주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여 친근한 군민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한편, 공정한 보도를 통해 신뢰 받는 지역 언론 매체로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그동안 지역주민들의 알 권리 충족과 건전한 지역 언론문화 조성을 위해 불철주야 발로 뛰어 노력해 주시는 옥천향수신문 관계자 여러분 모두의 노력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역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따뜻하고 유익한 정보 제공과 함께 옥천경찰의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활동에도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옥천향수신문의 창간 3주년을 축하하며 앞날에 무궁한 영광과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옥천의 중심언론으로 발전하길

김익수 옥천소방서장

옥천군민에게 언제나 신속·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우리 지역의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신 옥천향수신문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옥천향수신문이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알권리를 충족시켜주며, 옥천군민의 사랑과 관심이 끊이지 않는 옥천의 중심 언론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문학의 우수성과 창작정신 계승 발전

김승룡 옥천문화원장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3.1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이한 올해 옥천향수신문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부터 지금까지 옥천 발전을 선도하며 지역주민의 사랑을 받는 언론사로써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오신 최장규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이 노고에 대하여 경의를 표하며 아낌없는 성원을 보냅니다.
옥천향수신문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지역사회를 이끌어 온 대표적인 언론매체이자, 언론 본연의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아가고 있는 언론사로 성장해 왔습니다. 또한 지역이 안고 있는 여러 가지 현안을 치우침 없는 현실의 눈으로 직시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대안과 비전을 제시하는 막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옥천의 시급한 현안들을 잘 극복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를 향해 나아가고, 올바른 발전 방향을 제시해주는 희망이 넘치는 언론으로 도약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향수시인의 고장으로써 문학의 우수성과 창작정신을 더욱 계승 발전시켜 지역민이 다 함께 고유한 지역문화를 발전시키는 데에 앞장서 주시길 희망합니다.
다시 한 번 옥천향수신문의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리며, 옥천 군민의 많은 사랑과 성원 속에 나날이 발전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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