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3주년 기획 「33인에게 듣는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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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주년 기획 「33인에게 듣는다」(2)
  • 도복희·김영훈기자
  • 승인 2019.04.04 15: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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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의 긍지 갖기를

김정호 양봉업

옥천향수신문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지역주민을 먼저 생각하고 옥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앞으로 지역신문으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더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발로 뛰는 대변자 되어 주길

강정옥 옥천군새마을회장

기자들이 발로 뛰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지역 언론으로 공명정대하게 지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주길 바랍니다. 어렵고 어두운 지역의 드러나지 않은 숨은 이야기들을 세상에 꺼내 그곳에도 밝은 빛이 들 수 있도록 대변자 역할 또한 충실히 해나가길 부탁합니다.

 

 

 

 

다양한 행사 공유하는 신문

고정일 옥천군씨름협회 사무국장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 발전에 도움 되는 언론으로 튼튼하게 자리잡아가길 원합니다. 9개 읍·면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행사들에 대해 지역민이 공유하고 함께 할 수 있도록 정보 교환 역할을 해주길 바랍니다.

 

 

 

 

 

정론직필

이대준 궁촌재농원 대표

항상 발전하는 옥천향수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직원들의 건강과 정론직필로 우리 지역사회의 옳고 그름을 제대로 판단해 군민들에게 전해주길 원합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10년, 20년, 100년의 역사를 이끌어갈 지역신문으로 남을 수 있기를...

 

 

 

 

 

고급스런 소통의 장

성갑제 군서면기업인연합회장

옥천향수신문은 지역민이 고급스런 소통의 장으로 꾸준히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지역신문은 지역에서 일어나는 행사를 공명정대하게 알릴뿐만 아니라 지역의 문화를 이끌어갈 수 있는 가치와 사상을 지녀야 합니다. 그 역할을 해낼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귀농·귀촌인 끌어안는 신문

권순욱 전 서울시교육청 5급 공무원

옥천향수신문 창간 3주년을 축하합니다. 최근 몇 년간 옥천을 찾은 귀농·귀촌 인구 3천 명 시대를 열었습니다. 전국 최고수준입니다. 옥천 재정자립도가 높아지고 군민의 삶이 향상되는데 옥천향수신문이 그 역할을 해 왔지만 더 분발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지역의 가려운 곳 긁어주는 신문

금정숙 옥천군자원봉사센터장

옥천향수신문 3주년 기념을 축하드립니다. 항상 바르고 정확한 보도, 건강하고 좋은 정보를 전해줘 지역민으로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오래 가는 언론인으로 지역의 가려운 곳을 제때 긁어주는 역할을 해주길 바랍니다.

 

 

 

 

알아야 할 권리

김검승 건축업

옥천향수신문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30년, 300년을 뻗어나가는 모습 기원하겠습니다. 지역의 알 권리를 위해 발로 뛰는 언론으로, 소통의 장으로 소외된 사람들의 대변자로 남아 가장 멋진 신문으로 우뚝 서길 바랍니다.

 

 

 

 

 

소통과 공론의 장

김상철 세진건설 대표

옥천의 역사와 문화를 발굴하고 알리는데 힘쓰는 신문이길 바랍니다. 소통과 공론의 장으로 지역민이 관심과 애정 속에 튼튼히 뿌리내리는 옥천향수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지역민 한 사람 한사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십시오.

 

 

 

 

날마다 기다려지는 신문

류재철 (주)산하 대표이사

건강한 신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날마다 기다려지는 신문, 발로 뛰며 현장을 취재하는 생동감 있는 신문, 행정과 의회를 군민의 편에서 감시하는 신문, ‘언론직필’을 잃지 않고 사람 사는 냄새가 물씬 풍기는 신문, 그런 신문을 늘 그리워했습니다. 창간 3주년을 군민과 더불어 축하드립니다.

 

 

 

옥천묘목 알리는데 일조

김지환 만금농원 대표

3주년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옥천묘목을 전국에 알리는데 지역 언론사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관심 가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 분야에서 평생을 일해 온 사람들을 부각시켜 주는 언론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랍니다.

 

 

 

컬러 지면을 늘려주세요

서혜정(27) 무궁화어린이집 교사

지면을 보면 흑백이 많은 것 같아 컬러 지면을 늘렸으면 좋겠습니다. 옥천군민들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옥천향수신문이 되길 바라며, 3주년 고생하셨고 앞으로 더 많은 지역민들의 소식이 담겨지길 원합니다.

 

 

 

 

모두가 행복해지는 신문

유하빈(19) 충북산업과학고 학생

지난 3년 동안 옥천의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알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우리 고장을 위해서 좋은 소식을 널리 알려 군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옥천군이 되면 좋겠습니다.

 

 

 

 

지역민들 소식 듣고 싶다

곽혜강(27) 옥천읍사무소 직원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는 옥천향수신문사의 3주년을 축하합니다. ‘회식은 옥천서’를 보고 식당도 찾아가고 아주 좋아요. 옥천군민들이 사는 모습을 좀 더 다뤄줬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마지막 1초까지 최선 다해

김영만(55) 김영만복싱클럽관장

옥천향수신문의 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정지필성’ 뜻을 정했으면 이루어라. 넘어질지언정 주저앉지 않으며 마지막 1초까지 최선을 다하는 우리고장의 ‘옥천향수신문’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시 한 번 옥천향수신문사의 3주년을 축하드리며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우리네 향수신문이 되었으면 합니다.

 

 

 

작은 소리 하나하나 들어주길

고동수(50) 삼천포식당 대표

옥천향수신문사의 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힘없는 서민들의 가슴 아픈 이야기와 지역민의 작은 소리까지 하나하나 들려주시고 군민과 함께하는 언론이 되어주시길 소망합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열심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살기 좋은 옥천 전파

전민표(34) 축산업

지역의 좋은 기사를 써서 옥천이 살기 좋은 곳임을 알리고 옥천에 인구가 증가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옥천향수신문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신문이지만 전국적으로 유명해져서 구독자수가 점차 늘어나길 바랍니다.

 

 

 

멀리서도 느낄수 있는 신문

김종호(26) 양궁 컴파운드 국가대표

안녕하세요 양궁 컴파운드 국가대표 김종호입니다! 옥천향수신문 3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멀리서도 지역의 소식을 느낄수 있는 소식들을 많이 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욱 성장하는 옥천향수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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