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내가 만난 그분(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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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막…내가 만난 그분(42)
  • 최종식 청산 성신교회 목사
  • 승인 2019.05.1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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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청산(31)
최종식 청산 성신교회 목사

하나님께서 어차피 이 종을 불러서 청산 성신교회를 맡겨주셨잖습니까. 서울에서 56년간이나 살다가 또한 목회 생활 15년 하다가 몸이 불편해서 시골로 오게 만드셨지 않습니까 이곳까지 올 수 있었던 것도 하나님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이곳까지 불러주시고 작은 교회라도 지어서 이 지역에 십자가를 높이 세워놓고 빛과 소금의 직분을 감당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최 목사에게 하나님 더 은혜 주시고 능력 주시고 힘주셔서 더 많은 양 떼를 먹일 수 있도록 원합니다.
오늘도 우리 주님께 기도하고 원하는 것은 우리 성령님께서 함께 해주지 않으시면 사람의 힘으로 감당하지 못 하는 일이 너무나도 많지 않습니까, 사람의 힘으로 감당치 못할 때 우리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하나님 은혜 가운데서 이루어주시길 원합니다. 오늘도 청산면에는 많은 영혼이 지금도 제 갈 길을 가고 있습니다. 그 길이 어느 길인 줄 모르고 있습니다. 그 길이 어느 길이요, 그 길로 가면 어떻게 된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우리의 길은 딱 두 가지입니다. 천국 길 아니면 지옥 길입니다.

천국 길은 우편의 양과 같고 또한 좌편의 길은 염소와 같은 지옥 길입니다. 그러니 그 두 길을 택하라 하면 어느 길을 택할 수 있을지 정말 우리는 열심히 활동해야 할 텐데 그것을 못 하고 있다 보니 마음이 아픕니다. 하나님 우리 청산 성신교회를 불쌍히 여기셔서 이 종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므로 하나님께서 작정하신 데로 우리 청산 성신교회 빈자리를 채워주시고 은혜 가운데서 목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 종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 은혜를 주셔야 이 종이 더욱더 활동할 수가 있습니다.

이제 점점 힘이 빠지고 설교가 끝나고 나면 힘이 들 때가 있습니다. 힘이 들어도 하나님께서 붙잡아 주시므로 많이 설교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설교준비나 이것저것 준비할 때에 너무 힘들지 않게 해 주시고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셔야 합니다. 밖에 나가서 사람들 보기에 부끄럽지 않도록 하여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교회 그 자체가 부끄러운 교회가 되어서는 안 되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더 놀라운 은혜를 채워주시고 또 놀라운 은혜 가운데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베풀어 주시길 원합니다.

이제 올해 1년을 마지막 고비로 생각하고 올해 10명을 전도해야 합니다. 우리 성도들에게도 늘 건강을 주셔야 하고 하나님 은혜 가운데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 합니다. 오늘도 우리 하나님 모두가 지금 일터에 나가서 일하고 있습니다. 일터에 나가 일할 때 우리 하나님 그들끼리 버려두지 마시고 항상 성령님께서 인도하여 주시고 함께하여 주시므로 그들이 맡은 바 임무를 다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하나님 은혜는 한이 없고 넘치게 채워주시니 우리 주님께서 그 믿음대로 저들에게 채워주시고 인도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그들이 피곤하여 기도를 못 할 때는 이 종에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어서 저들에게 넘치도록 채워주시고 인도하여 주시므로 하나님 조금도 부족함이 없도록 하여 주시고 이웃 사랑을 하라 하셨기에 이웃 사랑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나님 우리 성도님들 가정 주위에 보면 많은 사람이 교회를 다니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무엇보다도 원하는 것은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그들 모두가 이웃을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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