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한 번째 이어진 경로당 후원
상태바
쉰한 번째 이어진 경로당 후원
  • 도복희기자
  • 승인 2019.05.23 13: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기업물류 옥천터미널 김상배 대표
(주)기업물류 옥천터미널에서 하삼경로당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주)기업물류 옥천터미널(대표 김상배) 쉰한 번째 선행 장소는 옥천읍 삼청리 하삼경로당 이었다.

매달 30만원의 물품과 독거노인 2명에게 각각 15만 원씩 30만 원 후원금을 전하고 있는 기업물류 옥천터미널의 후원이 지난 17일 김태은 옥천읍장과 대한노인회 유동빈 옥천읍분회장, 강복회 사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진행됐다.

하삼경로당 어르신들은 “이렇게 찾아와 필요한 물품을 전달해 주니 이보다 감사한 일은 없다”고 기뻐했다.

김태은 읍장은 “지역내 경로당을 이렇게 찾아다니며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물질을 아름답게 쓰는 기업물류 김상배 대표님의 선행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하삼경로당 김수영(79) 노인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베푸는 삶을 실천하는 기업물류 대표님 복 많이 받으시라”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