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철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지난 21일 옥천군의회 손석철(왼쪽) 의원이 청산면 인정리 논에서 모내기를 하고 있다. 제268회 임시회가 열린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손 의원은 낮에는 의정활동을, 밤에는 농삿일로 주정야경(晝政夜耕)에 하루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다. 게다가 불의의 사고로 부인은 입원중이며, 아들은 병명조차 알 수 없는 병을 앓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농삿일은 개인의 일이지만 의정활동은 옥천군민 모두를 위한 일이기에 더 귀하고, 그래서 더 깊이 공부한다는 손 의원은 일초가 부족하다며 논으로 뛰어 들었다. 저작권자 © 옥천향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훈기자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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