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중심 하지(夏至)를 사흘 앞둔 지난 19일 안남면 화인산림욕장(대표 정홍용·안남로 151-66) 메타세콰이어 숲이 녹색으로 짙게 물들었다. 이곳 산림욕장은 정 대표가 47년 전 15만 평 임야에 메타세콰이어 3만5천 주를 식재하고 5년, 15년 25년 간격으로 단벌과 4m 높이에서 가지치기를 하며 지금은 1만여 그루가 하늘을 찌를 듯 솟아있다. 이곳에는 편백나무, 참나무, 산벚나무 등 삼림욕에 좋은 갖가지 나무들이 어우러져 있다. 정 대표는 “미래는 맑은 물, 맑은 공기가 최대의 과제가 될 것”이라며 “누구라도 와서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옥천향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도복희기자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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