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영웅들 최초 '시상대 셀카' 삼성전자 국가 위상 높여

올림픽 개막식, 갤S24 울트라로 담아 선수단 1만7000여 명엔 Z플립6 지급 IOC와 협력, 시상대 위 셀카 촬영 허용

2024-07-30     박우용 기자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부문 금메달과 은메달을 수상한 오예진(가운데), 김예지(왼쪽) 선수와 동메달을 획득한 인도의 마누 바커 선수가 시상식에서 갤럭시 Z플립6 올림픽 에디션으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파리올림픽 현장 곳곳에서 삼성전자의 첫 인공지능(AI) 스마트폰 제품이 우리나라 올림픽대표 선수단 못지않은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Z플립6를 올림픽 개막 전 참가 선수단 1만7000여 명에게 지급했다. 이 제품은 '갤럭시Z플립6 올림픽 에디션'. 올림픽 에디션은 Z플립6의 옐로우 색상 모델에 올림픽·패럴림픽 엠블럼과 삼성 로고가 새겨진 디자인으로 특별 제작됐다.

삼성전자는 각국 선수들이 언어의 장벽없이 소통하고 전 세계 스포츠 팬들에게 현장의 감동을 생생하게 공유하도록 Z플립6를 지급했다.

그간 올림픽 시상식에는 휴대폰 등 모든 개인 소지품 반입이 금지돼 왔다. 올림픽 공식 미디어만 원거리에서 시상대를 촬영할 수 있었다.

이에 삼성전자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협력해 올림픽 최초로 시상대 위에 오른 선수들이 직접 사진촬영을 할 수 있도록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Z플립6로 감동의 순간을 담을 수 있게 됐다. 메달 수여가 끝나면 올림픽 자원봉사자가 플립6를 선수들에게 전달한다.

또한, 올림픽 개막식에서는 갤럭시S24 울트라 모델이 개막식 퍼레이드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삼성전자는 올림픽 사상 최초로 외부에서 진행된 개막식 현장을 빠짐없이 전할 수 있도록 센강을 따라 입장하는 선수단 보트에 S24 울트라를 200대 이상 설치했었다.

이번 올림픽에서 우리나라가 처음 메달을 획득한 순간에도 Z플립6가 등장했다. 사격 공기소총 10m 혼성 단체 부문에서 우리나라 첫 메달을 따낸 박하준·금지현 선수는 시상대에서 Z플립6로 금메달·동메달을 획득한 중국, 카자흐스탄 선수들과 함께 사진촬영에 나섰다.

한편, Z플립6 올림픽 에디션은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 있는 '삼성 올림픽 체험관'에서 전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