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의 가을... 문광면 은행나무길

2025-10-16     장운철 기자

 

가을빛이 완연한 10월, 괴산 문광면 은행나무길이 진한 노란색으로 물들었다. 이에 따라 괴산군은 오는 18일부터 11월 16일까지 문광면 은행나무길에서 ‘양곡은행나무축제’를 개최한다.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은 1977년 양곡리 주민들이 200그루의 은행나무를 기증해 조성한 곳으로 마을 주민들의 꾸준한 관리로 지금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명품 가로수길로 자리 잡았다. 가을 절정의 노란 은행잎이 저수지를 감싸며 장관을 이루고 인근 논에서는 유색벼로 만든 김홍도의 풍속화 ‘무동’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