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문화관광재단, '관광객 상시 인센티브' 운영

버스 단체 모객 최대 60만원…체류형 관광 활성화

2026-05-14     노수호 기자

 

영동 와인전망대 전경

 

영동군이 관광객 유치 확대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6년 관광객 상시 모객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재)영동군문화관광재단은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관광객 유치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은 12월까지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지원 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된 여행업체로 일반 단체나 기관은 제외된다.

지원은 영동군 관내 관광지 방문과 식사, 숙박 등이 포함된 단체 관광계획을 관광 시행 7일 전까지 재단과 사전 협의한 경우에 가능하다. 타지역 또는 외국인 단체 관광객 20명 이상을 유치한 버스 관광, 4명 이상 기차 여행객을 영동군에 유치한 경우 지원 대상이 된다.

버스 단체 관광의 경우 당일 일정으로 관광지 2개소 이상(이 중 유료관광지 1개소 포함)을 방문하고 관내 식당에서 1식 이상 이용하면 버스 1대(20명 이상) 기준 30만 원이 지원된다. 1박 이상 체류형 관광은 관광지 3개소 이상(유료관광지 2개소 포함)을 방문하고 관내 식당 2식 이상 이용과 관내 숙박업소 1박 이상 숙박 조건을 충족하면 버스 1대 기준 60만 원이 지원된다.

기차 관광객의 경우 영동군 관내 역에 정차해 승·하차하는 조건을 충족하면 인원수에 따라 지원금을 차등 지급한다. 4명 이상 19명 이하일 경우 1인당 7천 원, 1박 이상이면 1인당 1만 2천 원을 지원한다.

식사 인정 기준은 1식 기준 1인당 5천 원 이상 산정하며 개별 식사도 인정된다. 카드 영수증·현금 영수증·세금계산서 등 공식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정치·종교 행사나 각종 대회 참가 등 순수 관광 목적이 아닌 방문은 지원하지 않는다.

인센티브 신청은 관광 종료 후 10일 이내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서류 심사 및 확인 절차를 거쳐 접수일로부터 30일 이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