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칠성면에 78㏊ 규모 '숲정원' 들어선다
군, 191억 규모 괴산지방정원 군관리계획 고시
2026-06-11 김진용 기자
괴산군이 칠성면 송동리 일원(사진)에 추진 중인 ‘괴산지방정원 조성사업’의 군관리계획 결정을 고시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총 사업비 191억 원을 투입해 칠성면 송동리 일원 약 78㏊에 괴산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숲정원을 조성한다.
주요 시설은 5개 이상의 테마정원과 잔디광장, 전망대, 숲길 등이다. 방문객이 머물며 걸을 수 있는 공간을 중심으로 정원을 구성한다. 향후 지방정원 조성계획 승인을 거친 뒤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군은 후속 사업을 통해 체험·휴양 기능도 강화할 방침이다. 가족 단위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실내외 체험시설과 휴양시설, 편의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충한다. 지방정원은 주변 관광 자원과의 연계 효과도 기대된다.
사업 대상지 인근에는 괴산아쿠아리움, 산막이옛길, 자연드림파크, 괴강관광지 등이 있어 군은 지방정원이 관광지와 연결되면 괴산 관광의 새로운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