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서 국무총리기·전국 종별 정구대회 열전

7~16일 748명 선수 참가…국가대표 선발전 겸해

2026-08-13     노수호 기자

 

국무총리기 전국정구대회·전국 정구 종별선수권대회


옥천군에서 대한민국 정구 최강자를 가리고 미래의 국가대표를 발굴하는 대규모 전국 정구대회가 열리고 있다.

옥천군에 따르면 ‘제62회 국무총리기 전국정구대회’와 ‘2026년 전국 정구 종별선수권대회’가 지난 7일부터 오는 16일까지 10일간 옥천 중앙공원 정구장과 군북 학생정구장에서 진행된다.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62회 국무총리기 전국정구대회에는 남대부 13팀 83명, 남일부 13팀 105명, 여일부 11팀 103명 등 총 291명의 엘리트 선수가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2027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태극마크를 향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11일부터 16일까지 이어지는 2026년 전국 정구 종별선수권대회에는 남중부 5팀 39명, 여중부 5팀 46명, 남고부 8팀 74명, 여고부 4팀 23명, 남대부 9팀 83명, 남일부 12팀 94명, 여일부 11팀 98명 등 총 457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종별 정상을 놓고 기량을 겨룬다.

두 대회의 합동 개회식은 지난 11일 오전 10시 옥천 중앙공원 정구장에서 선수단과 주요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