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남 여성팀, 그라운드골프 단체전 우승

옥천군지회장기 7개클럽 125여명 참가해

2026-09-10     홍용훈 기자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안남 그라운드골프 여성팀


안남 그라운드골프 여성팀이 지난 7일 옥천군그라운드골프장에서 열린 ‘제7회 옥천군지회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대한노인회 옥천군지회(회장 유동빈)가 주최하고 옥천군과 옥천군그라운드골프협회(회장 김상식)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관내 7개 클럽 125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고 친목을 다졌다.

이날 단체전 정상에 오른 안남 여성팀은 유경희·김경옥·김은중·설영애·유순화·정경애 선수로 구성됐다. 선수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어진 경기에서 팀워크를 발휘하며 우승을 거뒀다.

주진숙 안남클럽 회장은 “당일에는 심판으로 참여해 선수들과 함께 뛰지는 못했지만, 회원들이 평소 열심히 연습한 덕분에 이번에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개인전에서는 관성클럽 김용자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개회식에는 황규철 옥천군수와 안효익 옥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군의원과 그라운드골프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옥천군지회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는 승부를 겨루는 자리를 넘어 어르신들이 운동으로 건강을 다지고 클럽 간 교류와 화합을 나누는 자리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