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라는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신앙학교

2017-11-23     이대규기자
신앙학교에서 협동심을 키우는 게임을 하고 있다.

이대규(10)학생은 8월 9일부터 8월 11일까지 옥천 성당에 다니는 초등학생 14명과 선생님, 신부님과 함께 신앙학교에 갔다.
신앙학교에서는 물놀이, 성경공부, 성경게임을 했다.
신앙학교에 참석한 이대규 학생은 “그 중에서도 성경게임이 가장 재미있었다”라며 성경게임이 끝나자 “1번 더 해요”라고 말했다.
친구들은 “재미있다”,“1번만 더”라고 했다.
신부님은 “다음에도 또 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