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情 나눈 ‘향수식자재마트’

소외계층에 가래떡 1000kg 전달

2018-02-15     임요준 편집국장
향수식자재마트 직원들이 소외계층의 ‘행복한 설’을 위해 사랑의 하트를 보냈다.

‘향수식자재마트(대표 조형규·옥천읍 장야리)’가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설맞이 행사를 열었다.

마트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3일 가래떡 1000kg을 관내 경로당 50여 곳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찾아가 직접 전달했다.

조형규 대표는 이번 행사에 대해 “민족 대 명절을 맞이하여 자칫 외로워질 수 있는 소외계층에게 이웃의 따뜻한 정을 전하고, 모두가 행복한 설이 되기를 바라는 직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취지를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하는 기업, 지역의 발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사회공헌을 약속했다.